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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모도원(日暮途遠)

2020-06-13(토) 18:20
사진 = 대한민국 공군
[한국관광호텔레져방송=조도환 논설위원] 일모도원(日暮途遠)은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그 유래는 다음과 같다.

일모도원(日暮途遠),
춘추시대 초나라 평왕(平王) 시절 태자 건(建)의 교육을 담당한 오사라는 교장과 교장 有故時 태자를 가르칠 교감 비무기가 있었다.
태자의 교육을 담당하는 교장 오사는 명문가 출신으로, 그렇지 않아 오사에게 열등감 있던 교감 비무기는 때마침 진나라 공주와 태자 건의 혼담이 오가던 중 진나라 공주를 태자 건의 아버지, 평왕의 첩으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르게 된다.

약혼녀, 태자비가 될 수 있던 진나라 공주를 빼앗긴 태자 건과 오사는 쓴웃음을 짓고 있었으나, 이 사건으로 태자가 왕이 되면 목숨 부지하기 어렵다고 생각한 비무기는 오히려 오사와 태자를 모함하게 되고, 죄 없는 태자 건이 송(宋)나라로 도망가자 비무기는 평왕 손을 빌려 오사와 그의 큰아들을 죽여 저잣거리에 효수하게 된다.
그러나 비무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사의 막내아들 오자서 마저 죽이려고 했으나 오자서는 도망가고 비무기는 그의 목에 막대한 현상금을 걸고 쫓기 시작한다.

졸지에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수배범 오자서는 송나라로 피신한 태자를 찾지만, 오히려 태자 건은 진나라 경공의 계략에 목숨을 잃게 되고 오자서는 태자의 아들을 데리고 기약 없는 도망자로, 방랑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도망 다니면서 하루 만에 까만 머리가 백발이 되는 등 갖은 고생을 하던 중, 왕위를 도둑맞고 절치부심하던 오나라 공자 광을 만나 청경우독(晴耕雨讀) 체력을 기르게 되고, 마침내 그를 도와 오나라 왕 료를 암살하고 공자 광 옹립에 성공한다.
오자서가 성공시킨 쿠데타의 주인공이 바로 오왕 합려다.

오자서는 오왕 합려에게 빌린 군사로 초나라를 제압하면서 초 수도로 입성해 이미 죽어 무덤에 있던 평왕의 시체를 꺼내 눈알을 파내고, 구리 채찍으로 평왕 시신에 300여대 매질을 하는 등(오자서의 굴묘편시; 掘墓鞭屍) 귀태, 적폐청산을 위한 일념을 드러내며 초를 짓밟던 중 그의 초나라 친구 신포서(申包胥)가 편지로 이를 말리자 그 답장에 써 보낸 말이라고 한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는 일본인의 수준이 높아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적다는 발언으로 비판받자 한국을 들먹이며 '일본은 다르다'고 변명. (2020. 06. 10. 연합뉴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5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이번 다케시마 관련 훈련은 다케시마가 역사적 사실에 비춰보거나 국제법상으로도 명백하게 일본 고유영토임을 고려하면 받아들일 수 없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주장. (2020. 06. 05. 연합뉴스)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한반도 유사시 난민 10만명 예상, 자위대 출동 사살할 것인가 생각해야.” (2017. 09. 25. 국민일보)
일본 우익 산케이 “문 정권 북한에 아첨하지 말라”며 이간질 (2020.06.11. KBS)

비난수위 높인 북한 "남북관계 총파산…악몽같은 시간 될 것"
문재인 대통령 겨냥…선전매체 "촛불민심 덕 집권했지만, 선임자보다 더해"
(2020-06-11 연합뉴스)
북한 외무성 "미국, 남북관계 참견말고 집안이나 돌보라"
(2020-06-11 YTN)

주호영 "與 힘으로 계속 밀어붙일 땐 결국 국회 파행할것"
(2020-06-11 서울경제)
이해찬 “식물국회, 동물국회 오명 반복 안돼···단독으로라도 12일 상임위 구성” (2020.06.10. 경향신문)

“현직 한00검사의 총선공작을 MBC에 제보한 제보자X에게 검찰청에 출석하라고 요청했으나 제보자x는 “나경원 전 의원의 피고발인 조사가 이뤄진 이후 저 역시 피고발인 조사에 응할 것"이라면서 "최소한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불러 피고발인 조사가 이뤄진다면 포토라인에 같이 설 용의도 있다"고 말했다.” (202. 06. 10 머니투데이)

일본과 북한의 행보가 심상찮아 보인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 유일한 피와 촛불로 이뤄낸 민주 국가다,
민주 국가 대한민국에 무임승차한 者들이 ‘삐라’로 정국을 안개 속으로 몰고 있고, 성노예 문제의 국제적 공론화를 꺼리는 일본은 土着倭寇를 이용해 내분을 부추기고 있으며, 이에 附和雷同하는 친일 언론, 친일 세력은 일제의 스피커 역할을 하면서 저마다의 잇속 계산으로 분주해 보인다.

세월호에 한없이 관대하던 그들과 그들을 옹호하던 者들은 바다 건너 8분46초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정작 한인 상가가 100군데 넘게 약탈당한 것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 음모론, 제보자 x맨으로 속썩는 검찰, 또다시 발목 잡는 지역 세력, 슬슬 준동하는 내부의 적, 기다렸다는 듯 그들을 지원하는 친일 세력, 준비된 소설 받아쓰는 친일 언론.
그러나 지금은 이들을 보는 시선이 이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분열을 조장하는 자들을 구분하는 눈이 생긴 이들이 많아진 것이다.

일모도원(日暮途遠)은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으로 당시 오자서의 심정을 나타낸 말이다.

지금은 힘을 모아 신냉전 시대의 격랑을 헤쳐 나가야 할 때다. 내부 문제로 발목 잡힐 이유가 없다.

日暮途遠!



#한국인성교육연합#인성원(힐링 명상)
조도환 논설위원 smspd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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