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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 송두리째 불태워 버리자!”

정세현, "군·경찰 병력을 동원해서라도 대북전단 막아야”, 북 정권 이중대로 전락

2020-06-10(수) 09:22
사진=AP
[한국관광호텔레져방송=권병찬 기자] 대북전단 문제를 핑계 삼아 남북한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끊은 북한은 10일 남측을 규탄하는 대대적인 여론몰이를 지속했다. 북한 관영·선전매체들은 이날 각지에서 각계각층 인사들의 비난 목소리를 앞다퉈 소개하면서 특히 남한 당국을 향한 강한 적개심과 불만을 드러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황해남도 신천박물관 앞에서 진행된 조선사회주의민주여성동맹(여맹)의 항의 군중집회와 규탄모임 소식을 보도했다. 6·25 때의 미군 만행을 전시했다는 신천박물관은 '반미 교양'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신문은 "어머니들은 쓰레기들의 망동을 묵인하는 남조선 당국자들의 행태가 더 역겹다, 북남관계를 총파산시켜야 한다고 하며 격분을 누를 길을 없어 하고 있다"면서 남측 정부를 겨냥했다.야외에서도 여성들이 '자멸을 재촉하는 역적무리들을 송두리째 불태워 버리자!" "민족반역자이며 인간쓰레기인 탈북자들을 찢어 죽여라" 등의 구호와 함께 선 집회 모습이 사진으로도 공개됐다.

주민들도 보는 노동신문은 북한에서 군에 입대하며 최전방 초소 배치를 희망하는 고급중학교(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 저속한 표현으로 남측을 비난하는 시를 지은 김형직사범대 어문학부의 최남순 강좌장 등의 인터뷰도 소개하면서 대남 적개심 고취에 나섰다.

한편, 우리 정부의 태도는 이에 발맞추기라도 한 듯, 철저히 북한 종속적으로 흘러가고 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정세현 수석부의장이 전날 북한이 반발하는 탈북자의 대북전단(삐라) 살포 행위에 대해 "군·경찰 병력을 동원해서라도 막아야 한다"고 말해 자유를 찾은 탈북자들과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전문가들과 탈북자들은 “대북전단은 철저히 인권적이며 남한과 자유세계의 움직임을 북한 동포들에게 알리는 소식지인데 정부가 확실히 북한정권의 이중대 역할을 한 것이다.”라며 극렬, 맹성토 하고 있다.

정 수석부의장은 "국회에서 전단살포 금지 관련 법률을 확실하게 만들어놓고 그런 행동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단속하는 행동이 실제 옮겨지면 북쪽이 남쪽에 대해 태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는데 국민들은 그의 비열한 이적적 발언에 아연실색 정부에 대한 신뢰를 잃으며 분노만 키우고 있다. "자유를 찾아 탈북한 대한민국 국민에게 군,경찰 병력을 동원한다고? 미친 빨XX..."
신동아방송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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