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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공사현장 사망사고 발생

사망자는 53세로서 강풍으로 작업자를 대피시킨 대피소에서 지하로 떨어져 사망

2020-04-24(금) 12:45
사진 = 롯데건설 오산 인재개발원 공사현장 정문
[신동아방송=박대영 기자] 롯데건설에서 시공하는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공사현장에서 지난 21일 오전 9시 7분경 추락사고가 발생해 근로자가 사망했다.

이번 사고 원인을 파악해 본 결과 당시 강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작업자들을 대피시키고 있었고 사고 사망자도 안전지대로 피신한 상태에서 일어난 사고이다.

사고 사망자는 데크플레이트 용접작업의 화재를 감시하는 감시자이며, 남자 53세의 내국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고 발생지는 현장에서 안전지대로 지정 된 피신처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고 사망자가 피신한 안전지대는 데크플레이트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학습동 지상1층으로 당시 개구부가 열린 상태였으며, 약 6미터 아래 지하1층 바닥으로 추락하여 사망한 것이다.

한편, 공사 현장은 현재 작업은 중지 되었으나, 수시로 작업자들이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 되었으며, 취재가 시작되자 외국인 작업자들을 퇴근시키려고 시도하였다가 취재진에게 발각되면서 다시 공사현장으로 불러들이는 등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공사 현장에는 비산먼지 발생에 대비하고, 현장 상황에 대해 실명 사업자 현황을 게시하게 되어 있으나 이미 뜯어 놓은 상태여서 현장과는 소통이 불가하였다.

이처럼 여러가지 의문점을 낳고 있는 ‘롯데건설 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공사현장 사망 사고’에 대해 본지는 자세한 취재를 진행 할 예정이다.
박대영 기자 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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