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 신동아방송(대표 이신동)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이신동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아방송 경기남부본부 신설·인가와 함께 남상민 본부장을 선임하고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동아방송 이신동 대표는 ‘공정한 언론과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언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신동아방송 경기남부본부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남상민 경기남부본부장에게 직접 신동아방송 임명장을 수여했다.

남상민 경기남부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목표로 “풀뿌리 민심을 통한 언론인의 몫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했다.

그 일환으로 첫째, “본사가 지향하는 언론사의 목표에 일치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다.”

둘째, “경기 남부의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알림의 역할과 바른 사회를 지향하는 언론의 기능을 수행하며, 입이나 생각이 아닌 발로 뛰며 취재하고 공정하게 보도하겠다.”

셋째, “언론인으로서의 성품과 인격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갖는 올곧은 기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

넷째, “공직에 이어 후반기 시작하면서 가치있고 보람되며 후회하지 않을 열정을 쏟는 것이 제가 신동아 방송 기자로서의 길을 가고자 하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경기남부본부장으로 무거운 책임과 함께 경기 남부의 민심을 바닥까지 찾아내서 보도하는 민심 언론인이 될 것이며,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고발기사보다는 지역의 미담과 기획 취재 기사를 중심으로 친근한 언론인이 되겠다.”

또한, “경기총국 산하 남부취재 본부의 효율화와 극대화를 위해 지역사회 취재원은 물론 함께 동역하고 협력할 수 있는 주재원 및 기자를 선발하여 언론사의 위상과 광범위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추구할 것이다“라며 취임사를 밝혔다.

한편, 신동아방송은 지난 2019년 3월 방송국 개국식과 함께 공정한 방송·언론사로서의 운영혁신을 추진했으며 지역본부 활성화 목표로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장비 및 인력을 대폭 확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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