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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퍼 미 국방장관, “북한의 나쁜 행동 억지할 미 병력 대비태세 확신한다”

“필요하면 오늘 밤에라도 싸워 이길 '파잇 투나잇'(fighttonight) 준비가 돼 있다”

2020-01-03(금) 05:58
[신동아방송=권병찬 기자]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일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정치적 합의'가 최상의 길이라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도발 자제를 촉구하며 북한의 협상테이블 복귀를 강조했다.

동시에 그는 “북한의 나쁜 행동을 억지할 미 병력의 대비태세도 확신한다”며 “필요하면 오늘 밤에라도 싸워 이길 '파잇 투나잇'(fighttonight)의 준비가 돼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란에 대해 추가 공격 계획 시 '선제적 행동'을 예고, 우회적으로 대북 경고의 포석도 깔린 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됐다.에스퍼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의 대응 계획을 묻는 질문에 "우리는 북한과 관련한 최상의 경로는 (한)반도를 비핵화하는 정치적 합의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는 그 길 위에 있고 그 길 위에 계속 머물길 원한다. 우리는 김정은과 그의 지도부 팀에 이를 위해 협상 테이블에 다시 와서 앉을 것을 분명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군사적 관점에서 우리는 여전히 필요하다면 오늘 밤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에스퍼 장관은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합의 도출을 위해 외교관들의 외교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는 김정은에 의한 자제를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동시에 우리는 한반도 내 우리 병력의 대비태세를 보장하기 위해 한국 내 우리의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김정은이 노동당 전원 회의 발언을 통해 새로운 전략무기를 예고하며 핵·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재개를 시사하는 등 대미 강경 노선을 언급한 데 대한 반응이다.

외교적 방법을 통한 대북 문제 해결 원칙을 재확인, 북한에 대화의 문을 계속 열어두고 자제를 촉구함으로써 ICBM 발사 등 고강도 도발 차단을 시도하는 동시에 도발 감행 시 그에 대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경고의 메시지도 동시에 발신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에스퍼 장관은 이날 이라크 내 친이란 시아파 시위대의 바그다드 주재 미 대사관 습격 사태 등과 관련, “이란 또는 이란이 지원하는 병력이 추가 공격을 계획할지도 모른다는 징후들이 있다”면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공격의 말과 일정한 형태의 징후를 본다면 우리는 미국인의 생명을 보호하고 미국 병력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 행동을 취할 것"이라며 선제타격 등 군사행동 가능성을 시사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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