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뉴스] 신동아방송(대표 이신동)은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이신동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동아방송 경기지역본부(이하 경기방송국) 신설·인가와 함께 총괄본부장에 박대영 본부장을 선임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동아방송 이신동 대표는 ‘공정한 언론과 환경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언론, 소상공인들과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경기방송국의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로 경기방송국 박대영 총괄본부장에게 직접 신동아방송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기방송국 박대영 총괄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많은 전문가들이 우리 사회의 경제 위기를 경고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경기방송국’의 조타키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니,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가장 먼저 최근 양적으로 크게 성장한 신동아방송의 내실을 다지고 질적 성장시대를 열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적폐행위와 5대악 근절 ▲사회적 약자의 기본권 확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언론이라는 ‘3가지 원칙’을 가지고 경기방송국 역량 강화에 노력할 것이며 “국가와 사회의 약자들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강한 언론,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송·언론사가 되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아방송 이신동 대표은 임직원들이 함께 있는 자리에서 “기존 언론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신동아방송’의 확장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2020년대의 시작을 앞두고 향후 상생과 자정, 혁신과 도전을 통한 신동아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한편, 신동아방송은 지난 3월 방송국 개국식과 함께 공정한 방송·언론사로서의 운영혁신을 추진했으며 자체 역량 강화를 위해 장비 및 인력을 대폭 확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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