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받고 폐업한 성형,피부과 의원…"피해자만 100여명"

화성동탄경찰서, 사기 등 혐의로 A 성형외과,피부과 의원 이사장 B씨 행방 추적 중

2020-01-08(수) 14:32
[신동아방송=권병찬 기자] 경찰은 경기도의 한 성형,피부과 의원이 고객들의 결제 비용을 환불하지 않고 폐업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나섰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A 성형외과,피부과 의원 이사장 B씨의 행방을 파악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 의원은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인가를 받고 3년간 운영하다 지난해 12월 30일 돌연 폐업했다. B씨는 영업을 중단하면서 고객들이 결제한 성형 및 피부과 비용 환불하지 않고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파악된 피해자는 100여명으로 총 8천만원 상당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 관계자들을 접촉해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며 "현재 B씨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데, 그를 지명수배할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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