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및 태블릿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보이아’가 LG G6 전용 신개념 케이스 보이아 그립 범퍼 케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립 범퍼 케이스는 하나의 케이스에 세 가지 기능이 결합된 3 IN 1 형태의 케이스로 보호 기능, 거치 기능, 그립 기능을 갖춘 트랜스포머 케이스다.

그립 범퍼 케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좌우 날개를 Fly wing이라고 하는데 좌우 탈착 및 90도 회전이 가능하다. Fly wing이 G6에 장착된 상태에서는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보호 기능 역할을 하며 기기에서 분리되면 거치대 역할을 한다.

또한 Fly wing을 분리한 상태에서 한 손을 끼우면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어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칠 염려가 없고 보다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그립 범퍼 케이스는 특수 실리콘 패드를 이용하여 G6 후면 상하에 부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패키지 내부에 포함된 투명 플라스틱 보형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장착할 수 있다.

보이아 마케팅팀은 이번 신개념 케이스인 그립 범퍼 케이스가 세계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품으로 소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LG G6 그립 범퍼 케이스는 스페이스블랙, 티탄블랙, 실버, 핑크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었으며 본사 직영몰이나 국내 대형 온라인 마켓(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네이버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신동아방송 이신동기자 news@sda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