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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남은 전국 의사 총파업

의사들,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와 비대면 진료 육성 등은 '4대악 의료정책’ ”

2020-08-13(목) 15:43
[한국관광호텔레져방송=권병찬 기자] 의사협회는 오는 14일 전국의사총파업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이유로 집단휴진을 강행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정부와 협의가 되지 않으면 의협은 총파업을 강행한다.

의협은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첩약 급여화와 비대면 진료 육성 등을 '4대악 의료정책'으로 규정하고 정부에 해당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정부가 네 가지 정책을 추진하는 방향을 기정사실로 한 채 협의하자고 하고 있다”며 “협의체에도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협의 집단 휴진에 대해 안타깝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박 장관은 “의대 정원 문제는 정부와 논의해야 할 의료제도적인 사안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와 아무 관련이 없는 문제다. 국민들의 신뢰와 지지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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