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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시민들 의혹 증폭중

“시신발견 시간, 시신이송 차량이 다르다. 등산복 차림인데 넥타이로 목메?”

2020-07-14(화) 06:47
사진=신동아방송 자료사진, 박 시장이 공관을 나서 이동하는 CCTV영상의 옷차림은 등산복 차림이지 넥타이를 메지 않았다.
[한국관광호텔레져방송=권병찬 기자] 성추행범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과 위선의 두 얼굴이 드러난 가운데 박 시장의 죽음이 알려진 바와 같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 수도 있다는 의혹이 14일 일파만파 확산 중에 있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의혹은 건국대 의전원 이용식 교수가 최초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사체확인, 사망확인 전문의로 알려졌다. 박 시장의 죽음에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것은 몇 가지 합리적인 의심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첫째, 이 사건은 시체확인을 위한 감식은 있었으나 부검이 없었다. 언론사 기자 그 누구도 현장에서 시신확인을 할 수 없었고 확인을 한 사람도 없다.

더 의혹이 증폭되는 점은 시신 발견 시각과 장소 모두 불일치 하고 모호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더 이상한 것은 시신 운반 차량이다. 지금까지의 각 언론사, 유튜브상의 확인 보도내용들에 의하면, 서울경찰청 최익수 형사과장은 10일 오전 2시 서울 성북구 성북동 와룡공원 앞에서 진행한 현장 브리핑에서 "박 시장이 이날 오전 12시1분 서울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전했다.

브리핑이 진행된 와룡공원은 박 시장이 마지막으로 폐쇄회로(CCTV)에 찍힌 장소다. 와룡공원 근처 CCTV에는 9일 오전 10시53분께 박 시장의 모습이 찍혔다.  최 과장은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5시17분께 박 시장 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시각,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이 수색을 시작한 지 7시간 만이다. 최 과장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동선을 분석하는 등 박 시장이 공관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장소까지의 동선을 파악 중"이라면서 "향후 변사 사건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이상한 점은 9일 오후 6시경 이미 와룡공원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몇몇 언론사 기자들에게 확산 중이었다. 또 9시 22분 경 경찰이 서울대병원을 예약했으며 8시에서 9시경 도착예정이라 병원 측은 부검대기중이었다. 당시 이 상황은 언론사들도 엠바고 상태였다.

그런데 이후 최 과장은 "0시 01분 숙정문 근처 성곽길 숲속 나무에서 경찰견이 발견했다"고 그 다음날 발표했다. 이후 몇몇 취재기자들 전언에는 당시 박 시장은 나무에 넥타이로 목을 메었다고 전해졌다.

그런데 정작 경찰이 공개한 CCTV 동영상 장면의 박 시장은 등산복 차림이지 넥타이를 메지 않았다. 서울대병원에서 부검대기 시간과 최과장이 발표한 시신 발견시간인 0시 01분으로 다른 것이다. 이것이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인가?

또 0시01분 시신 발견 후 시신을 이송한 차량이 소방서 구급차량이 아니고 여성 운전자가 운전한 ‘명성특수’라는 로고의 스타렉스, 차량번호는 5637이었는데 이후, 서울대병원에 도착한 차량은 남성 운전자가 운전하는 71바 9623 번호의 차량으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 발견 시간과 시신이송 차량이 각각 둘이다? 과연 이 사건의 처리 진행과정이 한 점 의혹이 없다면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충격 그 자체다. 과연 성추행 범 박 시장의 죽음은 자살일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한 타살일까? 누군가가 어떤 이유에서 그를 죽였다면, 또는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면? 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아니들 수 없다. 객관적이고 철저한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지금 시민들은 “경찰 발표 믿을 수 없다. 어떻게 시신 발견 시간과 시신 이송 차량이 둘일 수 있는가? 어떻게 모두가 본 CCTV 영상에는 분명히 등산복 차림인데 넥타이로 목을 메었다고?”라며 의심하고 있다. 당국의 명확한 해명과 더욱 철저하고 객관적인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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