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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고려대 학생들, 조국 규탄 ‘촛불’ 광화문으로

연세대도 집회 예정

2019-09-16(월) 06:26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대학가의 규탄 집회가 추석 연휴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부산대·고려대가 이미 집회를 진행한 가운데 연세대도 집회 개최를 예고했다. 촛불을 든 대학생들이 집회 장소를 학교가 아닌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옮길 가능성도 있다.

15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와 고려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 장관 규탄 집회의 규모를 키우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로 “서울대를 중심으로 각 대학 연대 집회를 열자”, “캠퍼스에서 나와 광화문으로 가자” 등 집회의 동력을 이어 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 장관이 후보자 시절인 지난달 23일과 28일에 이어 장관 임명 이후인 이달 9일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집회를 열었다. 고려대에서도 조 장관 딸의 고려대 입학 취소와 입시 비리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가 세 차례 열렸다.

추석 연휴로 한풀 꺾이는 모양새였던 조 장관 규탄 집회는 ‘다시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다시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광화문광장에서 양초를 하나씩 태우는 퍼포먼스를 담은 ‘광화문 불씨 살리기’라는 유튜브 채널은 집회를 광화문에서 열자고 주장한다. 채널 개설자는 “86세대들이 민주화 운동을 했듯 지금 우리 세대는 반부패 운동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세대 학생들도 오는 19일 집회를 열 계획이다. 자신을 졸업생이라 밝힌 집회 집행부는 “촛불 집회가 다른 대학가에도 퍼지길 원한다”며 “‘제1차 조국 사퇴 요구 시위’를 16일로 예고하고 참가자를 모집해 왔지만, 총학생회와 더 소통하고 장소 허가 등 충분한 준비를 위해 집회 날짜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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