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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대학 등록금' 반환 요청

경기도 내 대학 등록금 일부 반환요구에 갈등 심화

2020-05-20(수) 11:01
사진 = 경기도 내 모대학 총학생회 '등록금 반환' 요구 현수막
[한국관광호텔레져방송 경인 합동 취재반 = 박대영 남상민 구동현 강기성 기자]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지역 대학생들이 1학기 내내 등교를 못하고 비대면 동영상강의로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경기도내 대학생들은 '등록금 일부반환'을 요구하고 있어 경기도 내 대학교과 학생들간의 갈등이 심화 되고 있다.

경기도 지역의 대학생들의 주장에 의하면 대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에는 학교에서 이용하는 도서관이나 체육관, 학생회관등 편의시설 이용이 등록금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시설 폐쇄 및 이용 불허로 인해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으므로 납부한 등록금 중 포함 된 시설사용료는 반환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경기도 지역의 대부분의 대학측은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

수원 K대는 학생들의 주장을 받아 들여서 1학기 등록한 전학생들에게 10만원씩 반환해주었지만, 용인의 D대학은 1개월전에 학생회에서 재학생 전체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일부 등록금 반환을 요청하는 의사를 학교측에 전달하였으나 학교측에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

또한 화성의 S대학 관계자는 "금년에는 신입생 입학금이 없었기 떄문에 입학금을 돌려줄 계획이 없다" 라고 하면서 "수업료 일부 환불에 대하여 교육부의 지시를 따르겠다" 라고 공을 교육부로 돌렸는데, 이 학교의 1학년 김모학생은 "입학은 해보지도 못하고 1학기 내내 동영상 강의만 들었는데 우리가 납부한 등록금에는 학교시설 이용료도 포함이 되어 있는 학생들이 이용 못한 등록금 일부는 반환해 주어야 한다"고 했다

또 다른 대학인 용인의 K대학도 학생들이 거칠게 등록금 일부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 라고 하였으며, 서울 본교를 둔 용인의 K대의 관계자는 "학생들이 아직까지 학교에 등록금 일분 반환을 요청한 사실은 없다" 라고 하였지만 이 대학의 4학년 최모군은 "학생회에서 학교측에 강력하게 등록금 반환 요구하였지만 학교측에서 답변이 없다" 라고 대학측과는 정반대 얘기를 하고 있다.

다른 수원의 A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이 등록금 일부 반환 요청사실에 대하여 알고 있다" 라고 하면서 "학생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하여 신중히 검토하겠다" 라고 하였다

이 대학의 김모 교수는 "교수 인건비가 최근 몇 년간 동결된 상태이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등록금 일부 반환 요청에 대하여 인정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였다. 대학 등록금에 대하여 그 동안 시설에 대한 인정 비용 축제 비용 학습실 비용 등으로 사용하였고 학교측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 비용을 찾고 있다" 라고 했다.

사진 = 경기도내 대학교 총학생회 현수막

용인의 Y대학 관계자는 "학생들의 요구를 받아 들여서 일부 등록금을 반환 할 계획을 하고 있다"라면서 학생들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였다.

안산의 S대 최모 교수도 신입생들이 입학후에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한 상태에서 동영상 강의만 하다보니 교수 입장에서는 준비하는 시간도 더 길고 힘들지만 학생들이 주장하는 등록금 중 학교시설 이용료 부분에 대하여 일부 반환에 대하여 수긍이 간다 라고 했다.

이와 같이 경기도내 대부분의 대학들의 학생회나 학생들은 학생들이 납부한 등록금중에 일부인 시설 이용비등은 반환 해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이미 지급을 하거나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반면에 대부분 대학에서는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학교측이 학생들과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하여 생각이 다른 주장도 있다 용인 D대학의 김모 교수는 "학생들이 주장도 일리는 있지만 외부에서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어서 등록금 반환을 요청하는 학생이 전체 다는 아니다" 라고 하였다. 단지 원룸을 1년씩 임대 계약을 한 학생들은 학교에 나오지 못하고 임대료만 내야하는 딱한 학생들도 많다고 하였다.

일부 대학이 인정하고 일부 지급 한 것으로 보아 학생들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 라고 용인 Y대학의 관계자의 의견처럼 "등록금 떄문에 학교와 학생간의 갈등이 시작되는 것이 가슴 아프다" 라고 하면서 말을 흐르기도 하였다

이외에 경기도 내 대부분의 대학교 학생들은 등록금 일부 반환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대학교측은 취재를 거부하는 등 대학생들 등록금 반환 요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당분간 각 대학의 등록금 반환 요청으로 인한 갈등은 점점 더 커질것 같다.
구동현 기자 dnfi810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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