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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pc방 손님 살해한 50대 종업원 검거

요금문제로 다퉈

2020-01-06(월) 04:16
[신동아방송=권병찬 기자] 경찰은 PC방 요금을 두고 다툼을 벌이다 손님을 흉기로 찔러 사망하게 한 종업원을 체포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PC방에서 일하는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A씨는 지난 3일 새벽 서울 관악구의 한 성인 PC방에서 요금 시비로 다투던 50대 손님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PC방에는 두 사람 외에 다른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A씨가 도주한 뒤 3일 오전 5시 50분께 복도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추적 끝에 4일 서울 금천구에서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오늘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병찬 기자 kbc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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