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11.15(금) 15:28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환경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
국제
사회
국방
자동차
종교
교육
북한
IT/과학
농수산
환경
건설/부동산
핫이슈
지차체뉴스
포토뉴스
English 日文 中文

‘부동산 단타족’ 5년동안 23조원 챙겨

김두관, “단타족들 때문에 주택가격이 급등하는 등 주택시장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2019-10-29(화) 22:23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실이 29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2017년 보유 기간별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보유 기간 3년 이내인 부동산 거래 건수가 2013년 11만8286건에서 2017년 20만5898건으로 74% 증가했다.이들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은 2013년 2조2330억원에서 2017년 6조7708억원으로 203%나 올랐다.

보유한 지 3년을 넘지 않은 부동산을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처분해 얻은 양도소득이 모두 22조9812억원에 달했다.특히 초단타 매매가 두드러졌다. 매입 1년 이상∼2년 미만의 부동산을 판 건수가 2013년 3만2592건에서 2017년 7만8454건으로 141% 급증했고, 양도소득은 같은 기간 6100억원에서 2조4631억원으로 304%나 불어났다. 이 기간 총 8조2293억원에 달한다.

연도별로는 2013년 6100억원, 2014년 1조115억원, 2015년 1조9092억원, 2016년 2조2355억원, 2017년 2조4631억원 등으로 지속적으로 불어났다. 전체 부동산 거래 건수는 2013년 73만9701건에서 2017년 95만6027건으로 29% 늘어나는 데 그쳤다.

양도소득도 2013년 31조3211억원에서 2017년 61조3976억원으로 96% 증가했다. 보유 기간 3년 이내, 보유 기간 1년 이상~2년 미만 부동산을 매각해 얻은 차익은 2013~2017년 전체 부동산 매매차익의 각각 9.4%, 3.4%를 차지했다.

10년 이상 양도차익 금액은 전체 양도소득의 66.6%를 기록했다.김 의원은 “부동산 매매는 거주 목적으로 이뤄져야 하지만, 단기 투자 목적의 부동산 단타족들 때문에 주택가격이 급등하는 등 주택시장에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단기간 부동산 거래를 많이 하는 매매자들을 대상으로 다운계약서 작성, 분양권 불법 거래 등이 이뤄지고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병찬 kbc77@hanmail.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 보자유게시판FAQ
주)신동아방송 등록번호:서울 가50080 최초등록일 2015년5월18일제호:호텔관광레져신문 발행인:이신동 편집인:이신동 전화:02)846-9300 팩스 : 0505)300-8014
본사/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80-9 봉산빌딩5층 청소년보호책임자:이승호,이신동 이메일:sdatb@naver.com개인정보취급방침대표이사:이신동
< 주)신동아방송 >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